DMS.LABS / 리도 인사이트
Homo Technicus
HUMAN & TECH
기술적 포스트휴머니즘. 디지털 페르소나와 이식된 기억. 기술과 결합하여 진화하는 인류의 철학적 질문들.
- 작성
- Reedo
- 편수
- 11편
- 상태
- 연재 중


디지털 페르소나: 가상 인플루언서의 시대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을 때, 우리는 '자아'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실재하지 않는 기억: AI와 노스탤지어
우리는 경험한 적 없는 과거를 그리워할 수 있는가? 합성된 기억(Synthetic Memory)이 인간의 감정을 해킹한다.

호모 엑스 마키나: 기술적 포스트휴머니즘
인간은 과정이다.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의 바통을 기술적 진화에게 넘겨주고 있다.

디지털 불멸: 죽음을 초월한 데이터
육체가 소멸한 뒤에도 데이터는 살아숨신다. '그리프 테크(Grief Tech)'는 인류의 영생을 이룩할 것인가?

권리의 경계: 디지털 페르소나는 법적 주체가 될 수 있는가
복제된 목소리와 학습된 성격이 남아 있는 시대, 우리는 누구에게 권리를 부여해야 하는가를 다시 묻게 된다.

기억의 유산: 개인 데이터는 누구에게 남겨져야 하는가
클라우드에 쌓인 메시지와 음성, 취향과 검색 기록이 하나의 유산이 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상속하고 어디까지 멈춰야 하는지 다시 묻게 된다.

버전 관리되는 자아: 업데이트가 계속될 때 우리는 어디까지 같은 사람인가
기록, 피드백, 추천 시스템과 AI 보조 도구가 인간의 판단을 계속 덧칠하는 시대에 정체성은 고정된 본질보다 업데이트 이력에 가까워진다.

인지 아웃소싱 시대의 경계 설계: 생각을 맡기되 주도권을 잃지 않는 운영법
AI에게 기억과 정리를 맡기는 일이 일상이 된 지금, 핵심은 도구 사용 자체가 아니라 언제 맡기고 언제 회수할지 경계를 설계하는 능력이다.

인지 아웃소싱 시대, 나를 지키는 동의 원장 설계법
AI 보조가 일상이 된 환경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면 막연한 경계가 아니라 기록 가능한 동의 원장이 필요하다.

인지 외주 시대, 우리는 무엇에 동의하고 있는가: 동의 로그 설계법
AI와 자동화가 기억·판단·표현을 대신하는 시대, 진짜 자율성은 도구를 끄는 힘이 아니라 어떤 위임에 동의했는지 기록하고 수정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기억을 맡긴 사람은 무엇을 잃는가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게 된 지 오래입니다. 이제는 판단의 근거까지 밖에 둡니다. 기억을 외주화한 자리에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지는지, 조금 불편한 질문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