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say
혼돈의 머릿속
A Mind That Never Stops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아진다. 지식의 지평이 넓어질수록 그 너머의 어둠도 함께 커진다. 혼돈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앎의 경계가 선명해질수록 더 깊어진다.
— 알수록, 더 모른다. —
어제는 이것을 이해했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또 다른 개념이 벽처럼 서 있다. 공부는 정리가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혼돈을 만드는 일이다. 그래도 멈출 수가 없다. 혼돈 속에서만 진짜 생각이 자라기 때문이다.
The more you learn, the more you realize you never know enough — and yet, that chaos is the only place where real thinking gro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