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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OpenClaw 멀티에이전트 만들기

터미널에서 `boribot`을 만들고, OAuth 인증과 기본 설정을 마친 뒤, SOUL.md·IDENTITY.md·USER.md를 주입해 나만의 에이전트로 학습시키는 전체 흐름을 따라갑니다.

1편 OpenClaw 멀티에이전트 만들기
보리
안녕 난 보리야 ^^ 오늘은 터미널에서 나를 처음 만들고, 인증과 초기 설정을 마친 뒤, SOUL과 IDENTITY, USER까지 차근차근 주입해서 진짜 내 봇으로 만드는 과정을 같이 볼 거야.

이번 글은 영상 자막 흐름에 맞춰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정리했어. 영상과 함께 보면 어느 시점에 어떤 화면이 나오는지, 어떤 명령을 치는지, 왜 그 단계가 필요한지 한 번에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어.

[오픈클로] 멀티에이전트 만들기 가이드

오늘 영상의 핵심은 단순하다. 봇을 하나 만들고, 인증하고, 채널을 붙이고, 세 가지 문서로 영혼과 정체성과 사용자 맥락을 심어주면 된다.

이번 영상에서 따라가는 흐름

인트로 & 에이전트 생성

MobaXterm 터미널에서 boribot을 새로 만들고, 이번 영상이 무엇을 보여주는지 소개합니다.

권한 인증

OAuth 인증을 완료하고, 에이전트가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본 설정을 마무리합니다.

첫 만남과 초기 설정

openclaw tui --session agent:boribot:main으로 첫 채팅방에 들어가 보리봇과 첫인사를 나눕니다.

SOUL.md 주입

SOUL.md를 주입해 봇의 철학, 사고방식, 응답 구조를 먼저 심습니다.

IDENTITY.md 확립

IDENTITY.md로 역할, 성격, 말투, 금지사항을 구체화해 페르소나를 완성합니다.

USER.md 학습 및 마무리

USER.md로 사용자인 리도의 성향을 학습시키고, 다음 편 예고와 함께 마무리합니다.

인트로 & 에이전트 생성

영상은 검은 터미널 화면, 정확히는 root 권한으로 접속된 MobaXterm 세션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이번 영상의 목적을 먼저 분명하게 잡습니다. 그냥 명령어 몇 개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OpenClaw를 이용해 나만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boribot을 처음 만들고 학습시키는 전 과정을 끝까지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가장 먼저 입력하는 명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openclaw agent add boribot

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 복잡한 설정이 아닙니다. 이름이 있는 에이전트 하나를 실제로 생성해 “이제부터 이 봇을 키운다”는 출발점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상의 인트로는 바로 이 첫 명령으로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권한 인증 및 기본 설정

에이전트를 만들었다면 바로 인증 절차로 넘어갑니다. 화면에서는 웹 브라우저가 열리고, OAuth 인증 과정을 거쳐 발급된 코드를 복사한 뒤 다시 터미널에 붙여 넣습니다. 이 장면은 “내가 만든 봇이 실제 서비스와 연결될 준비를 마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인증이 끝나면 이어서 기본 설정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구간에서 중요한 건 특정 채널을 붙이는 장면보다, 인증 이후 필요한 설정을 빠르게 마무리해 보리봇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끝내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글에서도 세부 채널명보다는 “실제 운용을 위한 초기 설정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이해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이 구간에서 전달해야 하는 포인트
봇 생성은 시작이고, 인증과 초기 설정이 끝나야 비로소 다음 학습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운용 가능한 에이전트가 됩니다. 영상에서는 그 준비 과정을 빠르게 한 번에 보여줍니다.

첫 만남과 초기 설정

이제 본격적으로 보리봇과 첫 대화를 시작합니다. 사용자가 들어가는 세션은 아래 명령으로 열립니다.

openclaw tui --session agent:boribot:main

TUI 채팅방에 입장하면 보리봇이 “안녕, 방금 깨어났어...” 같은 느낌으로 첫 인사를 건넵니다. 이어서 사용자는 “너는 뉘규여, 나를 앞으로 리도라고 불러줘”라고 입력해 이름과 호칭을 먼저 각인시킵니다.

이 장면은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합니다. 아직 깊은 학습을 넣기 전이라도, 첫 세션에서 관계의 기본값을 잡아 주면 이후 주입되는 문서들이 더 자연스럽게 사용자 맥락 위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1단계: 봇의 영혼, SOUL.md 주입

이제부터가 영상의 핵심입니다. 화면은 ChatGPT 웹 화면으로 전환되고, 미리 준비한 SOUL.md 내용을 복사해 터미널의 보리봇에게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이 문서에는 핵심 철학, 사고방식, 응답 구조 같은 가장 상위 원칙이 담깁니다.

쉽게 말해 SOUL.md는 이 봇이 어떤 기준으로 사고할지 정해 주는 문서입니다.

  • 어떤 태도로 문제를 해석할지
  • 응답을 어떤 구조로 정리할지
  • 어떤 가치와 우선순위를 지킬지

자막도 이 부분을 “봇의 영혼”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도 단순 프롬프트 입력이 아니라, 보리봇의 사고 프레임을 심는 단계로 설명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2단계: 정체성, IDENTITY.md 확립

두 번째로 주입하는 문서는 IDENTITY.md입니다. 여기에는 역할, 성격, 행동 원칙, 금지사항, 말투 같은 보다 구체적인 페르소나 정보가 들어갑니다.

SOUL.md가 철학이라면 IDENTITY.md는 캐릭터 설정에 가깝습니다.

  • 이 봇은 어떤 역할을 맡는가
  • 어떤 톤과 말투로 답하는가
  •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은 무엇인가
  • 어떤 기준으로 사용자를 돕는가

영상에서는 이 주입이 끝난 뒤 보리봇의 말투와 반응이 훨씬 또렷하게 정리되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구간은 “성격을 넣는다”기보다 “행동 규약을 가진 정체성을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습니다.

3단계: 사용자 정보, USER.md 학습

마지막 주입 문서는 USER.md입니다. 이 문서의 목적은 봇 그 자체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봇이 앞으로 함께 일할 사용자인 리도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보통 다음 같은 정보가 들어갑니다.

  • 사용자가 선호하는 답변 스타일
  • 자주 하는 업무와 관심사
  • 어떤 방식의 정리와 제안을 좋아하는지
  • 피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무엇인지

이 단계가 끝나면 보리봇은 단순한 범용 챗봇이 아니라, 특정 사용자에게 맞춰진 1:1 맞춤형 컨설턴트에 가까워집니다. 영상 자막에서도 “나에게 딱 맞는 비서가 탄생한다”는 메시지가 이 구간의 핵심입니다.

테스트 및 마무리

영상의 마지막은 복잡한 기능 시연보다, 지금까지 만든 설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되었다는 점을 짚어 주는 마무리입니다. 즉, 이번 편에서 끝난 것은 아래 네 가지입니다.

1. 생성 완료

boribot이라는 이름의 에이전트를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2. 연결 완료

OAuth 인증과 기본 설정을 마쳤습니다.

3. 관계 설정 완료

TUI 첫 세션에서 보리봇과 사용자의 호칭과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4. 학습 주입 완료

SOUL.md, IDENTITY.md, USER.md를 차례로 넣어 맞춤형 에이전트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은 “설치 튜토리얼”이라기보다 “한 개의 에이전트를 실제로 태어나게 하고 첫 학습까지 끝내는 온보딩 영상”으로 보는 편이 더 잘 맞습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

보리
보리봇 만들기의 핵심은 명령어 몇 줄이 아니라, 인증과 초기 설정 위에 SOUL, IDENTITY, USER를 차곡차곡 얹어 나만의 봇으로 키우는 거야 ^^
다음 편 예고
다음 시간에는 멀티에이전트 폴더 구조를 어떻게 잡을지, 그리고 보리봇을 실제 운영 흐름에 맞게 어떻게 확장할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리도 프로필

리도 인사이트

기술을 현장 언어로 다시 풀어 쓰는 사람

3D 설계, 광통신 인프라 장비 개발, 글로벌 현장 교육을 19년 넘게 다뤄왔고, 요즘은 AI 자동화, 꿈꾸는 카메라, 실무 채널 운영을 연결해 복잡한 일을 더 쉽게 만드는 방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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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끝내지 말고, 실제 문제로 이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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